'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5일 개막

문화재청·국립현대미술관, 올해부터 격년 덕수궁 야외프로젝트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3.17 15:09 수정 2020.03.23 14:53

오비비에이의 '대한연향'은 중화전 앞에 설치한 오색 반사필름으로 시시각각 바람에 반응하며 빛깔을 달리한다. 그 모습 속에서 유연한 사고와 가치, 공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역사와 전통 문화에 현대 예술적 관점에서의 해석이 때론 부자연스럽고 어색하게 느껴질 수 도있음을 덕수궁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전통과 고전적 문화는 우리가 그 시대로 돌아가 데쟈뷰되어 당시 시대에 용해되어 이해하려는 것이 오히려 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아직은 많다고 본다.

 

오늘의 덕수궁 중화전앞에 오색의 반사 필름을 설치하여 마치 물과 기름의 조화마냥 조화롭지 못한 모습이 아쉽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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