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천 돌보미 및 작은정원 지킴이’ 협약식

수달, 황조롱이 사는 오산천 시민 가꿈이 발족

장현숙 기자

작성 2020.05.28 12:53 수정 2020.05.28 12:53
오산시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천 돌보미 및 작은정원 지킴이 공동 협약식’의 기념촬영 모습/제공= 오산시

생태하천 오산천을 찾아오는 천연기념물 수달과 황조롱이 등이 편히 머물고 생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관리·보존에 나선다.


오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급 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하천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오산천 돌보미 및 작은정원 지킴이 공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오산천과 지류하천인 가장천, 궐동천, 대호천을 대상으로 0.5~1km 내외 구간을 정해 시민과 사회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리 보존하게 된다.

 

작은정원 지킴이, 하천변 정화활동, 생태교란종 제거 등 아름답고 깨끗한 하천을 가꾸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곽상욱 시장은 수생태계의 건강성이 회복되는 오산천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정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관() 주도가 아닌 시민들이 참여해 관리하는 오산천돌보미 및 작은정원 지킴이활동 독려하고 있다"이를 통해 환경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천은 시의 중심부를 흐르는 오산시의 심장이자 귀중한 자산으로서 그동안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돌아오고 시민의 여가와 휴식은 및 체험과 학습 등 정서함양의 힐링하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곽상욱 시장과 돌보미 및 작은정원 지킴이 사업 참여를 희망한 신규단체인 오산시명예환경감시원, 오산산악연맹, 나누며사는오산사람들, 충청연합회, 오산리더스강원,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재오산영남향우연합회, )아이코리아오산지회, )오산문화재단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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